Il Piccolo Principe - Edizione Coreana:어린 왕자
In edizione coreana "Il piccolo principe" di Antoine de Saint-Exupéry .Versione standard,copertina flessibile con le illustrazioni originali dello scrittore e tradotta in lingua coreana.
책소개순수성을 허락하지 않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방황하고 고뇌한 생텍쥐페리. 그는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희망을 그리고 싶었고, 자신이 동경하고 희망하는 삶을 ‘어린 왕자’로 형상화했다. 소행성에서 지구까지 여행하면서 어린 왕자가 만나는 사람들, 즉 권력을 가진 왕, 허영심으로 가득한 남자, 술꾼, 장사꾼, 가로등 켜는 사람, 지리학자는 세상의 모순을 보여준다. 그들이 가진 권력, 허망, 자기 학대, 물질 등은 세대를 불문하고 마치 삶의 진리인 듯 포장되어 있다. 여행의 종착점인 지구에는 특히 많은 모순이 존재한다. 생텍쥐페리는 이런 지구에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어린 왕자를 보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독서하는 사람들의 통과의례인 명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1943년,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고,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영혼을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전하는 걸작을 더스토리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통해 만나 보자.
목차
레옹 베르트에게
어린 왕자
The Little Prince
작품 해설 | 어린 왕자와 만나는 순간, 삶의 진정한 가치를 만난다
작가 연보
책속에서
P. 21
다음 날 어린 왕자가 여우를 보러 다시 왔다.
“어제와 같은 시간에 왔다면 더 좋았을 텐데.”
여우가 말했다.
“예를 들어,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설렐 거야. 4시가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4시가 되면 난 가슴이 두근거려서 안절부절못하고 걱정을 할 거야. 행복의 대가를 알게 되겠지! 하지만 네가 아무 때나 온다면 언제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잖아. 넌 의식을 지켜야 해…….”
“‘의식’이 뭔데?”
어린 왕자가 물었다.
“그것도 사람들이 잊고 사는 거지.
Scheda informativa
- Dimensioni
- 150*215 mm
- Pagine
- 138
- Peso
- 179 g
- Autore
- Antoine de Saint-Exupéry
Potrebbe anche interessarti
-
어린 왕자 - Il Piccolo...25,90 €Astuccio trasparente -...8,90 €Il Piccolo Principe...14,78 €New Yonsei Korean...32,88 €
I clienti che hanno acquistato questo prodotto, hanno anche acquistato:
-
4 altri prodotti della stessa categ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