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Libro Illustrato in coreano
작가의 말
프롤로그 … 첫 만남
#1 날마다 반짝이는 순간들
괜찮아 | 12월의 떡볶이 | 나는 나 | 그때는 그랬지 | 인생은 초콜릿 상자 | 초저녁의 산책
겨울 냄새 | 기억의 나날들 | 처음 | 기억을 찍는 거야 | 잠이 들고 나면 | 마음의 날씨
엄마의 도시락 |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 바람이 불어오면 | 한강에서 치킨을 | Summer feeling 봄날의 풍경 | 야옹야옹 | 기분 좋은 밤 | 추운 줄도 몰라요 | 비 오는 날의 아이스크림
달님이 듣고 있어 | 고백 | 어디에 있는 거니 | 걱정 말아요 | 상상하는 대로 | 달밤의 체조
우리 사이는 | 나의 밤 | 가을 인사 | Spring melody | 오늘 밤에는 | 언제나
봄을 기다리며 | 5월의 편지
#2 내 마음이 꼭 너와 같아서
우리의 밤 | 겨울 아침 | 따뜻해 | 하늘 호수 | 울어도 돼 | 더울 때는 | 이불 놀이 | 한 입만!
하나도 안 추워 | 꽃바람 불면 | 세상에서 가장 따뜻했던 저녁 | 이불 밖은 위험해
당신이 어디에 있어도 | 그냥 너무 예뻐요! | 행복한 하루의 시작 | 너무너무 사랑해 | 최고의 소풍
어딘가에는 | 엄마 생각 | 꿈꾸는 우리 | 봄나들이 가요 | 바닷속같이 | 비 오는 날 | 까치밥
별 헤는 밤 | 준비됐어요 | 엄마가 필요해 |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 당신은 나의 비타민
가을 기분 | 엄마 없는 날 | 모두들 잘 자요 | 그대를 위해 | 올해에도 마음을 담아
#3 오늘, 마음의 날씨는 어떤가요?
첫눈 | 무서워요! | 또다시 가을 | 별에게 보내는 고백 | 엄마랑# 1 | 엄마랑# 2 | 작은 선물
바다에서 | 달콤한 기억 | 이 좋은 봄날에 | 생각의 숲 | 사랑 먹고 자란다 | 마음의 집
가끔 그래요 | 겨울의 맛 | 내일은 괜찮을 거야 | 아침 꼭 먹어요! | 봄날의 오후 | 하루의 기억
많이 많이 | 이 저녁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 최고의 여름 | 가을 침대 | 울고 싶은 날
You will always find your way | 엄마 어디 갔지? | 나도 예뻐질 거야 | 가을 냄새 | 달님한테만
열대야 | 어느 일요일 저녁# 1 | 어느 일요일 저녁# 2 | 사랑은 | 헤어질 준비 | 별
달콤한 겨울 | 어떤 저녁
에필로그 … 마음의 꽃
From the Publisher:
언젠가는 그리울 지금 이 순간,
순간보다 영원한 이야기를 추억으로 간직하는 그림 에세이
“우리의 하루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기에 아름답고
어제와는 다른 오늘이기에 매일이 기다려집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내일을 위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토끼와 소녀의 두 번째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네이버 그라폴리오 누적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고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꼬닐리오 작가는 두 번째 에세이를 통해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순간’을 공유한다. 쳇바퀴처럼 쉼 없이 돌아가는 날이 늘어갈수록 가만히 옛날 앨범을 펼쳐보거나 즐거웠던 한때를 추억하는 건 비단 꼬닐리오 작가뿐만이 아닐 것이다. 같은 마음으로 지금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이 행복을 불러올 수 있도록, 따뜻한 그림과 이야기로 지친 마음을 보듬어준다. 전작보다 컬러풀한 그림과 깊고 다양한 내용으로 공감을 자아내는 이야기는 오늘을 더 빛나게, 내일을 더 소중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을 위로해주는
소녀와 토끼의 다정한 시간 여행
볼살 통통한 소녀와 토실토실 토끼는 어쩌면 ‘나’일지도 모르고 혹은 골목에서 어울렸던 어린 날의 친구일지도 모른다. 골목의 작은 풀포기, 작은 방의 벽지 무늬, 교실 전경까지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은 풋풋했던 시절의 일기를 열어보듯 아련하게 다가온다.
‘쌍쌍바’ 하나를 조심조심 나누던 기억, 엄마 몰래 화장품을 가지고 놀던 때, 주사를 맞기도 전에 눈물이 먼저 나던 순간, 월요일의 공포 때문에 잠 못 이루던 일요일 밤, 따뜻한 이불 속에서 귤 까먹던 계절,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던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도 했었고 지금은 소원해진 엄마 아빠 꽁무니만 졸졸 따르던 때도 있었다. 모두가 공감하는 다정한 시간으로의 여행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기에 충분하다.
Scheda informativa
- Anno di Pubblicazione
- 2018
- Dimensioni
- 147*190*19mm
- Pagine
- 232
- Peso
- 390 g
- Editore
- 위즈덤하우스
- Illustratore
- 꼬닐리오 (pseudon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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