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Beauty drama coreano -webtoon n.2 -여신강림 n.2
수호와 주경은 공통 관심사를 통해 좀 더 가까워진다.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둘은 자연스레 호감이 쌓이기 시작한다. 수호는 주경에게 남자친구가 있냐고 슬쩍 물어보기까지 하는데! 주경에게도 드디어 남자친구가 생기는 걸까? 한편, 새로운 인물 한서준이 등장했다. 서준과도 민낯으로 마주친 적이 있던 주경은 혹여나 자신을 알아보지 않을까 노심초사한다. 과연 주경은 서준에게 자신의 비밀을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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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물 한서준의 등장
주경과 자꾸 마주치며 얽히는 서준!
수호와 주경은 공통 관심사를 통해 좀 더 가까워진다.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둘은 자연스레 호감이 쌓이기 시작한다. 수호는 주경에게 남자친구가 있냐고 슬쩍 물어보기까지 하는데...! 주경에게도 드디어 남자친구가 생기는 걸까?
한편, 새로운 인물 한서준이 등장했다. 서준과도 민낯으로 마주친 적이 있던 주경은 혹여나 자신을 알아보지 않을까 노심초사한다. 과연 주경은 서준에게 자신의 비밀을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화장하는 나 자신은 거짓인 사람인가’
우린 외모 지상주의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걸까?
작가는 수호라는 캐릭터를 통해 외모 지상주의를 깨트리려 한다. 가족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주경의 민낯을 알고 있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수호.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주경이 그 틀을 깨고 나올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외모 콤플렉스 극복의 방법으로 화장을 선택한 주경. 덕분에 더 이상 찐따로 놀림 받거나 수군거림을 듣는 일없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다. 타인의 외모를 함부로 비난하고 품평까지 하는 곳에서 무시, 소외당하지 않기 위해 두꺼운 화장을 하고, 민낯을 들킬까봐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으로 살아가는 주경의 심정을 우린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화장을 통해 외적인 자신감은 채웠지만 내면까진 채우지 못한 주경. 마치 나의 모습을 보는 듯해서 더욱 애착이 가는 그녀가 자존감을 단단하게 쌓아 올려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리고 그 역할을 도와줄 캐릭터인 수호의 역할 또한 기대된다.
‘외모 차별에 있어서 누가 가해자이며 누가 피해자인 걸까’라는 주경의 독백처럼 작가는 대다수가 외모 지상주의를 비판하지만 그것에서 완전히 벗어나긴 힘든 아이러니함을 꼬집고 있다. 타인의 외모를 쉽게 평가하는 사람들, 그런 분위기를 조장한 사회, 겉모습에 집착하여 스스로를 괴롭히는 사람들 모두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이다. 야옹이 작가가 <여신강림>을 통해 이런 외모 지상주의를 어떻게 표현하고 해석해나갈지 기대된다
Scheda informativa
- Anno di Pubblicazione
- 2020
- Dimensioni
- 145*200mm
- Pagine
- 272
- Editore
- YOUNG COM
- Autore
-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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